난 짧으면 수 주에서 길면 수 개월 동안 여러 국적의 여자와 사귀고, 심지어는 내 집에서 같이 살아보았다.
(물론 한국 국적의 여자는 당연한거고...)
근데 어쨌든 여자는 똑같더라.
女가 원하는 거 - 나로부터의 사랑, 그리고 내가 줄 수 있는 편안한 삷.
내가 원하는 거 - 걔로부터의 사랑, 그리고 걔가 줄 수 있는 편안한 삶.
나도 똑같은건 마찬가지...
그러나 한 가지 다른 거는 그 '편안한 삶'을 위한 재정적인 부담이 '나 - 男子'한테서 나와야 한다는 거.
한국 여자가 어떻더라 하는 얘기는 듣고 싶지도 않은게,
서구 자본주의/민주주의 국가 중 하나인 한국은 어차피 미/유럽/일본의 여자애들이랑 비슷하다라는거.
내가 주로 만나보고 사귀어본 게 유럽애들이니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건 - 한국 여자애나 유럽 여자애나 원하는건 똑같다...
우선, 사랑으로 이루어진 가정, 즉 사랑하는 남녀가 이룬 가정이란 거.
다음, 남자의 어느 정도의 경제력. 그래도 신혼집 정도는 있어야...
하지만 이건 지네 끼리 어렸을때 만나서 결혼하는 경우고,
보통은 다음과 같다.
사랑,돈,돈,돈,돈, 그리고 돈...
이 정도면 한국의 상황과 비슷하지 않을까?
아, 한국은 돈,돈,돈, 사랑,돈, 그리고 돈 정돈가...
한 때는 맛있는 걸 먹는게 인생의 최우선 순위 중 하나였다.
한 끼라도 굶으면 마치 큰 손해를 본 기분이 들곤 했다.
미래의 와이프에 대한 가장 큰 조건은 무조건 음식 솜씨가 좋을 것 이었고...
그리고 어릴때/젊을때는 내 입맛이 대단히 코스모폴리탄적인 줄 알았었다.
한식보다는 패스트 푸드류가 좋았고 김치/된장찌개등은 몇 개월씩도 없이 살 수 있었으니까.
출장지에서는 미슐랭이니 샤토렐래니하는 유명하다는 맛집이라는 곳에 돈쓰기를 주저하지 않았었고
비싼 와인들을 사들이고 또 마시는 거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기도 했었다.
근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먹는거, 맛 등에서 좀 초월해져 가는 듯 하다.
그냥 간단히 건강에 좋을 듯한 저열량 음식이 이젠 좋다.
물론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해야 하는 식사야 할 수 없이 좀 언헬시 푸드를 먹곤 하지만
그전처럼 내가 먹고 싶어서 육류의 기름진 음식들, 고탄수화물의 음식들을 찾아 먹진 않는다.
그리 땡기지도 않고...
게다가 입맛도 토속적으로 변해서 어릴때는 입에도 대지 않던 청국장이 너무 좋아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견되기도 하고,
맥도날드/피자헛등의 패스트푸드집은 벌써 몇 년간 가질 않았다.
출장 중 혼자 먹어야 할 때는 대개 인근 식료품점에서 야채와 곡물빵, 치즈를 사서 샌드위치를 해먹는게 훨씬 좋다.
외국에 혼자 사는 남자인 내 평균적인 식사는 이렇다.
아침은 우선 진한 커피 한 대접, 그리곤 현미밥과 계란 후라이 2개, 한국식품점에서 파는 김치 조금
점심은 미리 준비한 과일류와 - 요즘은 사과와 래스프베리(산딸기) 등 - 무가당의 뻑뻑한 크림같은 터키식 요구르트
그리고 저녁은 삶은 소세지 2개 정도와 터키 요구르트를 섞은 오이&토마토의 간단한 샐러드
근데 문제는 저녁식사를 이렇게 집에서 먹는 경우는 1주일에 최대 2번 정도 라는거~
보통은 밖의 식당에서 일 관련 식사, 주위의 지인/친구들과 함께 식사등이 대부분이다.
그런 경우 맥주 한 두잔 정도는 무조건 곁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열량을 오버 섭취하게 된다.
하여간,
이렇게 먹고 살아도 살은 그럭저럭 찌더라.
한 끼라도 굶으면 마치 큰 손해를 본 기분이 들곤 했다.
미래의 와이프에 대한 가장 큰 조건은 무조건 음식 솜씨가 좋을 것 이었고...
그리고 어릴때/젊을때는 내 입맛이 대단히 코스모폴리탄적인 줄 알았었다.
한식보다는 패스트 푸드류가 좋았고 김치/된장찌개등은 몇 개월씩도 없이 살 수 있었으니까.
출장지에서는 미슐랭이니 샤토렐래니하는 유명하다는 맛집이라는 곳에 돈쓰기를 주저하지 않았었고
비싼 와인들을 사들이고 또 마시는 거에서 인생의 즐거움을 찾기도 했었다.
근데 나이가 들어갈수록 먹는거, 맛 등에서 좀 초월해져 가는 듯 하다.
그냥 간단히 건강에 좋을 듯한 저열량 음식이 이젠 좋다.
물론 사람들을 만나서 함께해야 하는 식사야 할 수 없이 좀 언헬시 푸드를 먹곤 하지만
그전처럼 내가 먹고 싶어서 육류의 기름진 음식들, 고탄수화물의 음식들을 찾아 먹진 않는다.
그리 땡기지도 않고...
게다가 입맛도 토속적으로 변해서 어릴때는 입에도 대지 않던 청국장이 너무 좋아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견되기도 하고,
맥도날드/피자헛등의 패스트푸드집은 벌써 몇 년간 가질 않았다.
출장 중 혼자 먹어야 할 때는 대개 인근 식료품점에서 야채와 곡물빵, 치즈를 사서 샌드위치를 해먹는게 훨씬 좋다.
외국에 혼자 사는 남자인 내 평균적인 식사는 이렇다.
아침은 우선 진한 커피 한 대접, 그리곤 현미밥과 계란 후라이 2개, 한국식품점에서 파는 김치 조금
점심은 미리 준비한 과일류와 - 요즘은 사과와 래스프베리(산딸기) 등 - 무가당의 뻑뻑한 크림같은 터키식 요구르트
그리고 저녁은 삶은 소세지 2개 정도와 터키 요구르트를 섞은 오이&토마토의 간단한 샐러드
근데 문제는 저녁식사를 이렇게 집에서 먹는 경우는 1주일에 최대 2번 정도 라는거~
보통은 밖의 식당에서 일 관련 식사, 주위의 지인/친구들과 함께 식사등이 대부분이다.
그런 경우 맥주 한 두잔 정도는 무조건 곁들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열량을 오버 섭취하게 된다.
하여간,
이렇게 먹고 살아도 살은 그럭저럭 찌더라.
얼마 전 일본 동경을 다녀왔다.
그 때 방콕에 있었을 때라 일본항공으로 다녀왔다. (JL708, JL707)
난 최근 10년여는 거의 대부분 비지니스석으로 여행을 다니는데,
방콕-나리타는 내가 최근 몇 년간 타본 비지니스석 중 최악이었다.
사실 5년 전에도 나리타-방콕을 JAL 비지니스석으로 여행한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야 얘네들 정말 엉망이구나'라고 느꼈었다.
5년만에 다시 타게된 JAL 비지니스석은,
보잉 777였었는데 우선 너무 낡은 비행기였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아에로플로트의 기내에서 나는 찌린내 -.- 비슷한 냄새가 기내에 떠도는 게 아닌가!
아마 모스크바-서울을 다니는 아에로플로트의 보잉 767과 기령이 비슷한듯 했다.
그리고 기내식.
일식을 주문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양식 트레이를 갖다주더라. @.@
내가 틀렸다고 말하자 별로 미안한 기색도 없이 Sorry! 한마디 후 다시 가져가곤,
일식 트레이로 가져다 줬는데
일본에서 파는 한 800 - 1,000엔 정도 되는 벤또의 구성과 비슷했다.
맛은 뭐 어이상실 수준. 다시 한 번,,, 그건 비지니스 클래스 였다!
다행히 따라주는 와인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언어 문제.
난 일본어를 못한다. 조금 알아듣고 일어로 된 메뉴를 읽곤 식당에서 손가락으로 주문할 정도다.
그런 나에게 스튜어디스들은 계속 일어로 -.-...
내가 English, please라고 말하자 그 때야 영어로 말을 하더라.
승무원 중 한 여자애는 3번이나 내가 English, please를 하게 하더라. 썩을...
승객 리스트에서 내 이름과 성이 일본식이 아니라는 걸 봤었을텐데, 참 이상한 응대다.
방콕으로 돌아오는 편은
낡은 비행기, 언어 관련 불편함은 똑 같았고,
단, 일식 저녁 밀은 좀 낫더라.
한 1,500엔 정도의 벤또라고나 할까!
와인이 그럭저럭 괜찮다는 걸 아는 나는 샴페인부터 보르도, 포르투칼 레드까지 다양히 시켜 보았었다.
그리곤 오늘 핀에어 방콕-바르샤바 구간을 탔는데,
그 썩을 놈의 JAL과 비교해 얼마나 좋던지!
영어에 능숙한 아줌마 승무원들의 유쾌한 응대와 신속하고 싹싹한서비스, 그리고 깔끔하고 충분한 양의 기내식.
특히 아침식사에 따뜻한 크로와상과 시나몬 롤이 있었는데 그 신선한 빵 냄새가 너무 좋더라.
와인도 괜찮았고...
비행기는 A340였는데 아주 새 비행기는 아니지만 JAL과 달리 불쾌한 냄새는 전혀 안나더라.
일본이란 나라를 난 사실 잘 모른다.
한 10년간 1년에 2-3번 정도 출장을 다니지만
일본어를 못하는 내가 느끼는 거는 아주 피상적일 것이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얘기는
그 가격에 그런 서비스를 하는 항공사는 역시 망할 수 밖에 없었구나라는 거다.
5년전에 그랬듯이...
P.S.
나의 favourite 항공사는 SQ, CX다
아, 물론 KE, OZ도 끼지만.
하지만 그렇게 타고 다니라는게 인생이 아니잖는가?
나의 frequent 항공사는 SU, LH다. 제길!
그 때 방콕에 있었을 때라 일본항공으로 다녀왔다. (JL708, JL707)
난 최근 10년여는 거의 대부분 비지니스석으로 여행을 다니는데,
방콕-나리타는 내가 최근 몇 년간 타본 비지니스석 중 최악이었다.
사실 5년 전에도 나리타-방콕을 JAL 비지니스석으로 여행한 적이 있는데
그 때도 '야 얘네들 정말 엉망이구나'라고 느꼈었다.
5년만에 다시 타게된 JAL 비지니스석은,
보잉 777였었는데 우선 너무 낡은 비행기였다.
내가 자주 이용하는 아에로플로트의 기내에서 나는 찌린내 -.- 비슷한 냄새가 기내에 떠도는 게 아닌가!
아마 모스크바-서울을 다니는 아에로플로트의 보잉 767과 기령이 비슷한듯 했다.
그리고 기내식.
일식을 주문했는데 한참이 지나서야 양식 트레이를 갖다주더라. @.@
내가 틀렸다고 말하자 별로 미안한 기색도 없이 Sorry! 한마디 후 다시 가져가곤,
일식 트레이로 가져다 줬는데
일본에서 파는 한 800 - 1,000엔 정도 되는 벤또의 구성과 비슷했다.
맛은 뭐 어이상실 수준. 다시 한 번,,, 그건 비지니스 클래스 였다!
다행히 따라주는 와인은 그럭저럭 괜찮았다.
언어 문제.
난 일본어를 못한다. 조금 알아듣고 일어로 된 메뉴를 읽곤 식당에서 손가락으로 주문할 정도다.
그런 나에게 스튜어디스들은 계속 일어로 -.-...
내가 English, please라고 말하자 그 때야 영어로 말을 하더라.
승무원 중 한 여자애는 3번이나 내가 English, please를 하게 하더라. 썩을...
승객 리스트에서 내 이름과 성이 일본식이 아니라는 걸 봤었을텐데, 참 이상한 응대다.
방콕으로 돌아오는 편은
낡은 비행기, 언어 관련 불편함은 똑 같았고,
단, 일식 저녁 밀은 좀 낫더라.
한 1,500엔 정도의 벤또라고나 할까!
와인이 그럭저럭 괜찮다는 걸 아는 나는 샴페인부터 보르도, 포르투칼 레드까지 다양히 시켜 보았었다.
그리곤 오늘 핀에어 방콕-바르샤바 구간을 탔는데,
그 썩을 놈의 JAL과 비교해 얼마나 좋던지!
영어에 능숙한 아줌마 승무원들의 유쾌한 응대와 신속하고 싹싹한서비스, 그리고 깔끔하고 충분한 양의 기내식.
특히 아침식사에 따뜻한 크로와상과 시나몬 롤이 있었는데 그 신선한 빵 냄새가 너무 좋더라.
와인도 괜찮았고...
비행기는 A340였는데 아주 새 비행기는 아니지만 JAL과 달리 불쾌한 냄새는 전혀 안나더라.
일본이란 나라를 난 사실 잘 모른다.
한 10년간 1년에 2-3번 정도 출장을 다니지만
일본어를 못하는 내가 느끼는 거는 아주 피상적일 것이다.
그래도 내가 할 수 있는 얘기는
그 가격에 그런 서비스를 하는 항공사는 역시 망할 수 밖에 없었구나라는 거다.
5년전에 그랬듯이...
P.S.
나의 favourite 항공사는 SQ, CX다
아, 물론 KE, OZ도 끼지만.
하지만 그렇게 타고 다니라는게 인생이 아니잖는가?
나의 frequent 항공사는 SU, LH다. 제길!
http://news.donga.com/3/all/20100803/30288735/1
타임지 표지에 등장한 코없는 소녀의 사연

이 여자아이는 18살이란다.
코와 귀를 잘리는 엄청난 폭행을 당했다.
이슬람의 여성에 대한 잔학성을 보여주는 한 표본이다.
물론 이슬람 이념을 믿는 자들 중 극히 일부분인 탈레반의 소행이니 이걸 이슬람의 일반적인 행위라고 보진 않는다.
하지만, 하지만
이슬람이 아닌 다른 이념을 신봉하는 국가/사회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아니 일어날 수 있을까?
아마 아닐 것 같다.
이 아프가니스탄 여자아이에게 생긴 일이
내 여동생, 누나, 딸에게 생길 수 있다면....
타임지 표지에 등장한 코없는 소녀의 사연

이 여자아이는 18살이란다.
코와 귀를 잘리는 엄청난 폭행을 당했다.
이슬람의 여성에 대한 잔학성을 보여주는 한 표본이다.
물론 이슬람 이념을 믿는 자들 중 극히 일부분인 탈레반의 소행이니 이걸 이슬람의 일반적인 행위라고 보진 않는다.
하지만, 하지만
이슬람이 아닌 다른 이념을 신봉하는 국가/사회에서도 이런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아니 일어날 수 있을까?
아마 아닐 것 같다.
이 아프가니스탄 여자아이에게 생긴 일이
내 여동생, 누나, 딸에게 생길 수 있다면....
1.
아니 벌써~~
3주 이상 모스크바는 33도 이상의 이상 고온이다.
모스크바의 여름이라는 건 한 25-27도 정도의 따사로운 햇살과 그늘의 시원함 이었는데
올해는 그냥 고온 폭탄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열대야는 아직 없다는 거.
2.
지난 6월 28일, 모스크바의 제3환상도로에서 오전 출근시간에 텅빈 현금 수송차량 발견됨.
차량 내부엔 운전수 1, 현금 수송요원 2, 모두 3인의 총상 사체가 발견됨.
없어진 금액은 1억3천7백만루블 = 4백5십만 USD = 약 54억원
그로부터 정확히 한 달 후,
범인은 경찰(!), 그 현금 수송 업체 요원 3명 (!!!!!), 그리고 무직 2.
근데 걔네들 한 달동안 잘 쓰고 다녔더라는...
심지어는 그 중 하나는 모스크바 근교에 2백만불 짜리 집도 한 채 사시고,
또 다른 한 명은 무직인데도 불구하고 BMW X5를 새로 사서 몰고 다니시다가
사고가 나자 수리 맡기고 여친과 함께 흑해 연안의 휴양지로! - 스위트 룸 & 최고급 레스토랑 !!! (러시아 검찰발표)
3.
오늘은 비가 온다니 기다려 볼 밖에...
아니 벌써~~
3주 이상 모스크바는 33도 이상의 이상 고온이다.
모스크바의 여름이라는 건 한 25-27도 정도의 따사로운 햇살과 그늘의 시원함 이었는데
올해는 그냥 고온 폭탄이다. 그래도 다행인건 열대야는 아직 없다는 거.
2.
지난 6월 28일, 모스크바의 제3환상도로에서 오전 출근시간에 텅빈 현금 수송차량 발견됨.
차량 내부엔 운전수 1, 현금 수송요원 2, 모두 3인의 총상 사체가 발견됨.
없어진 금액은 1억3천7백만루블 = 4백5십만 USD = 약 54억원
그로부터 정확히 한 달 후,
범인은 경찰(!), 그 현금 수송 업체 요원 3명 (!!!!!), 그리고 무직 2.
근데 걔네들 한 달동안 잘 쓰고 다녔더라는...
심지어는 그 중 하나는 모스크바 근교에 2백만불 짜리 집도 한 채 사시고,
또 다른 한 명은 무직인데도 불구하고 BMW X5를 새로 사서 몰고 다니시다가
사고가 나자 수리 맡기고 여친과 함께 흑해 연안의 휴양지로! - 스위트 룸 & 최고급 레스토랑 !!! (러시아 검찰발표)
3.
오늘은 비가 온다니 기다려 볼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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